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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강좌 안내] <<자본론>> 강독 세미나 : 2권 강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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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04 조회수 : 469

본문

<<자본론>> 강독 세미나

 

 

맑스의 경제이론을 <<자본론>>을 중심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세미나입니다. 참가자들은 함께 텍스트를 읽고 질의응답과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장합니다. 강사는 세미나와 토론을 이끌며, 때에 따라 간략한 강의를 덧붙일 예정입니다.

지난 자본론 1권 강독에 이어, 2권 강독세미나를 시작합니다. 1권부터 같이 읽지 않은 분도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강사 : 강성윤

 

강독문헌 : <<자본론>> 2권 (김수행 옮김, 2015년 개역판, 비봉출판사)

 

일시 : 201810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4개월 일정)

 

장소 : 역사문제연구소 1층 벽사당 (서울 동대문구 1호선 제기동역 1번출구, 도보 3)

 

정원 : 10명 내외

 

참가비 : (약 4개월) 17만원

역사문제연구소 회원 15만원

 

참가신청 및 문의 : 02-3672-4191 / kistory@kistory.or.kr

 

참가신청 연락을 주신 후 해당 금액을 신한은행 100-012-850436 예금주:역사문제연구소로 입금해주세요. 입금확인 후 최종 등록됩니다.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반드시 알려주세요.

 

 

 

* 강사 소개

 

고 김수행 교수의 2015년 판 <<자본론>>(비봉출판사) 번역에 참여했고, 김수행 교수가 돌아가신 후에는 마무리 작업을 맡았다. 서울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이곳저곳에서 맑스의 경제이론에 관한 세미나와 강좌를 진행 중이다.

 

 

* 세미나 소개

 

맑스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평생에 걸친 그 연구의 결과가 <<자본론>>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 읽어본 사람은 무척이나 드문 책. 혼자 읽기에는 한두 장 넘기기도 쉽지 않다는, 결국 포기하기 쉬운 <<자본론>> 읽기. 10여 년간 <<자본론>> 세미나와 강의를 계속해 온 강성윤 박사와 함께, 그리고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읽어나갈 분을 모집합니다.

 

 

* 2015년판 <<자본론>>?

 

<<자본론>> 전권(1권 상/, 2, 3권 상/)에 걸쳐 그동안 발견된 기존 번역본의 부족한 점들(잘못된 번역과 오탈자 등)을 충분히 수정했고, 용어의 선택에서 가급적 익숙한 우리말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더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책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 번역본에서 <<자본론>> 11장의 첫 문장은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이 지배하는 사회의 부는 방대한 상품의 집적으로 나타나며'로 시작된다. 국내 다른 <<자본론>> 번역서뿐 아니라 일본어판 등도 마찬가지다. 2015년판에서 '집적'이라는 표현은 순 우리말인 더미’(‘방대한 상품더미’)로 바뀌었다. 여기서 기존의 '집적'은 자칫 자본의 축적과정에서 나타나는 '집적'(concentration of capital)과 혼동할 수 있는데, 원래 독일어 원본에서 사용된 표현은 'Warensammlung'으로 '상품 따위를 모아놓은 무더기'라는 뜻이다. 원문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말 용어인 '상품더미'로 바꾼 것이다. 이밖에도 <<자본론>> 21편에 나오는 자본의 '변태'(형태변환, metamorphosis)라는 표현도 자본의 '탈바꿈'으로 고쳤다. '윤작'(輪作)'돌려짓기', '간작'(間作)'사이짓기'라는 우리말로 바뀌었다.”

 

 

 

* 참고

 

"왜 자본론을 읽어야 하냐고? 내 삶이 왜 팍팍한지 알려주니까" (오마이뉴스 2015.11.2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2469